각각 올 시즌 무안타·1할 미만 타율
웨이버 공시는 소속 선수와의 계약을 해제하는 것으로 방출을 의미한다.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정복은 NC 다이노스를 거쳐 2015년 kt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타율 0.304, 2017년 타율 0.354로 활약한 오정복은 올해 1군 5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프로 통산 성적은 타율 0.286, 19홈런, 128타점, 155득점이다.
역시 삼성 출신으로 2015년 kt 유니폼을 입은 김동욱은 2016년 김동명에서 이름을 바꿨다.
개명 후 그는 1루수와 포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며 지난해 타율 0.287에 4홈런, 24타점으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해 11경기에서 타율 0.091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48, 7홈런, 32타점, 42득점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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