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도와 현안사업 실현 최선"


"새로운 하남 건설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의 실현을 위해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습다."

제22대 하남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연제찬(53) 부시장의 취임 일성.
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남 건설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의 실현을 위해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연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법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 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