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검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밤새움캠프 딴짓'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제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워져라! 청소년들이여!'를 주제로 마련했다.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자치활동 역량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