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시·군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3~26일 성남 도시 문화 탐방에 나선다.
성남시는 가평군, 강원도 고성·홍천군, 충남도 아산시, 경북도 울릉군, 경남도 창원시 등 자매결연을 한 시·군 어린이 200여 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복정정수장, 판교환경에너지시설, 판교생태학습원, 판교박물관, 성남시청 등의 주요 시설을 견학한다.
또 종합홍보관 견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역사 배우기, 성남시가 입양한 개 '행복이' 만나보기, 시장과 기념 촬영하기 등을 한다.
이밖에 정자동 한국잡월드과 에버랜드를 방문해 직업·놀이 체험도 한다.
성남시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 시·군 어린이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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