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공회의소는 17일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제23대 명예의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인천상공회의소는 17일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제23대 명예의원에 심수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등 11명을 선임하는 '제23대 명예의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제23대 명예의원이 참석하여 명예의원패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상공회의소 명예의원제도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과 상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 약간명을 명예의원으로 선임하고 상공회의소 운영과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명예의원의 임기는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의원의 임기와 같이 2021년 3월까지 이다.

제23대 인천상공회의소 명예의원은 심수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유현재 위동해운인천지점 소장, 한혜숙 삼영금속㈜ 대표이사,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이사, 이태규 태화전력㈜ 대표이사, 정천섭 대아메탈 대표, 이현건 엘림아트센터 대표, 장진호 청연 대표, 김송회 대신증권㈜인천지점 센터장, 이범택 ㈜디딤 대표이사 등 모두 11명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