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창간 30주년 특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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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비상!…창간 30돌 기념식 ‘성황’ [인천판 1면·경기판 2면 종합]
인천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이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정치인 대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어르신을 주인공으로 초대한 가운데 문화행사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혼란·반목…독자에 상처 ‘반성’” [창간 30주년 기념사]
‘영광도 있었지만 혼란과 반목으로 지역사회와 독자들께 큰 실망을 안긴 세월이기도 했다.’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가 독자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했던 인천일보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했습니다.
 
▲‘인천=대한민국’ 브랜드 구축 앞장 [창간 30주년 기념사]
경영정상화 원년을 만든 인천일보가 아시아 문화관광스포츠 교류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합니다.
‘인천’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만드는 데 솔선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송도·청라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인천판 19면 사회]
송도와 청라 국제도시에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이 돌아다니게 될 것으로 보여 주민 반발이 예상됩니다.
환경부가 제기능을 못하는 자동집하시설 대신 수거차량을 투입해 음식물쓰레기를 문전수거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산산조각 난 한국도예의 산실 [경기판 1면 종합]
고(故) 해강(海剛) 유근형과 아들 광렬 씨 부자가 경기도 이천시에 건립한 국내 최초 도자박물관인 해강도자미술관.
최근 운영난으로 미술관과 유물이 매각되는 등 한국도예의 산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행정부시장 박준하·기획실장 김광용 [인천판 2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과 새롭게 호흡을 맞출 행정부시장에 박준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기획조정실장에 김광용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박 시장은 이달 하순과 다음달 초 대대적인 승진·전보인사를 통해 민선 7기 첫 진용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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