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미래지향적·창조적 발전 기대"
▲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경기지역 언론을 이끌어 가며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해 온 '인천일보'의 창간 30주년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천일보'는 창간 이래 동북아 최고의 신문을 지향하며 인천·경기지역의 대표적인 일간매체로 뿌리내려 왔으며 지역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구축하며 올바른 지방문화를 정착시켜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인천일보'의 신념과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천일보'의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발전을 기대하면서 모든 독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사로 성장·발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항상 '인천일보'와 함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투명한 의정', '현장 중심의 의정', '협치에 의한 의정'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천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