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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흔적 지우기’ 신호탄? [인천판 3면 종합]
민선 6기 인천시의 역점 시책이었던 가치재창조사업의 명칭과 추진기구가 바뀌고 애인(愛仁) 페스티벌도 중단됩니다.
박남춘 시장 취임 이후 유정복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생애 최초 청년연금 시행…명찰패용 개선 검토 [경기판 1면·2면·3면 종합]
경기도가 전국 처음으로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공무원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명찰 패용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지사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집권여당 단체장 향한 경찰 수사 칼날 [경기판 1면 종합]
6·13 지방선거 때 제기된 이재명 경기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압수수색과 출두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집권여당 소속 자치단체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라 ‘초·중 통합학교’ 개교 차질 [인천판 1면 종합]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인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가 경관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개교 차질이 예상됩니다.
청라국제도시 학교들의 과밀학급 해소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교육부 “조원태 학사학위 취소” [인천판 19면 사회]
조원태 대한한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학사학위 취소를 통보했는데,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직에서 해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천영화제, 북한영화 상영 [16면 문화]
오늘 개막하는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북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집 이야기]를 비롯해 모두 9편의 북한 극영화 최신작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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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브리핑] 교육부 “조원태 학사학위 취소” 外 20180712
▲유정복 ‘흔적 지우기’ 신호탄? [인천판 3면 종합]
▲생애 최초 청년연금 시행…명찰패용 개선 검토 [경기판 1면·2면·3면 종합]
▲집권여당 단체장 향한 경찰 수사 칼날 [경기판 1면 종합]
▲청라 ‘초·중 통합학교’ 개교 차질 [인천판 1면 종합]
▲교육부 “조원태 학사학위 취소” [인천판 19면 사회]
▲부천영화제, 북한영화 상영 [16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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