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남양주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목재 데크 쉼터, 분수시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등산로와 숙박시설 및 물놀이장 주변에는 5~60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이 있고 인근에는 경기도잣향기푸른숲, 몽골문화촌 등 다양한 명소들이 위치해 있다.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600원, 군인(하사 이하,의경포함) 600원,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300원이며 물놀이장과 목재 데크 쉼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휴양림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길 원할 경우 경기농정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사전 예약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용 문의는 경기농정 홈페이지(farm.gg.go.kr)를 참고하거나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전화(031-592-0681).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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