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은 최근 서울 송파구 사옥에서 파견 용역 근로자 30명의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차별 해소 등 사회 양극화를 완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물 청소 및 경비 근로자들의 경우 정년을 만 65세로 상향해 고령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