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국서 후반기 도약 담금질
인천, 중국서 후반기 도약 담금질
  • 이종만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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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김정호·김진야 등 제외한 29명 산둥행…"하나 된 팀 만들 것"
▲ 욘 안데스센(가운데) 인천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이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욘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후반기 정규 리그을 앞두고 조직력을 강화하고자 중국 산둥성으로 떠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동안 중국 산둥성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는 7월7일부터 다시 열리는 정규리그 후반기 경기에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전지훈련에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문선민과 대한민국 U-23 대표팀 인도네시아 소집훈련에 차출된 김정호, 김진야 및 부상자를 제외한 총 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현재 인천 선수단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데르센 감독의 지휘 아래 하루 두 차례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전체적인 팀 전술과 부분 전술 등을 다듬으며 연신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번 중국전지훈련에서 인천은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루넝과 21일과 23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안데르센 감독은 이번 중국전지훈련을 통해 다양한 실험 및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팀에 스며들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안데르센 감독은 "하나 된 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서 수준있는 팀을 만들겠다. 후반기 발전된 모습으로 인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 후반기 첫 경기는 7월7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펼쳐진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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