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개청 135주년을 앞두고 인천 남구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세관 봉사 동아리 '나누리회'가 주축이 된 봉사단은 생활관 청소와 주변 환경 미화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도 보육원 측에 전달했다. 매년 6월16일은 인천본부세관의 개청일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