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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0원 의혹” vs “근거 없는 비방” [인천판 1면]
인천시장 후보들이 어제(11일) 바닥훑기 유세를 벌이며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폈습니다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배우자의 재산이 9억 원을 웃도는 데도 지난 5년 간 세금은 단 한 푼도 안 냈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박 후보 측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판세 출렁이는 경기지사 선거 [경기판 1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 스캔들' 의혹 확산으로 지지세가 주춤하면서 당혹감에 빠졌습니다.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 수습에 진땀을 흘리는 등 선거 막판변수가 판세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정태옥 비하발언 ‘책임공방’ [인천판 3면]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이부망천' 발언 파문이 커지면서 아예 의원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정 의원 발언과 관련해 서로 책임공방을 벌였습니다.
 
▲인천항운노조 “이번엔 지지선언 안 해” [9면 경제]
역대 선거 때마다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인천항운노조가 이번 선거에선 공식 지지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결정은 개인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 ‘불법영업’ 극성 [17면 경기메트로]
한탄강 하늘다리가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주변에서 불법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천시는 단속에 뒷짐 지고 있어 무질서를 묵인한다는 지적입니다.
 
▲줄줄 샌 ‘혈세’…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 [19면 사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올들어 인천에서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70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부정수급액만 11억 원에 달하는 데 국민혈세가 여전히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