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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비하 발언...표심 ‘소용돌이’ [인천판·경기판 1면]
선거 막판 불거진 정태옥 국회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이 일파만파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야와 시민단체는 한목소리로 비판했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대신 사과하면서 정 의원의 정계은퇴를 촉구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습니다.
 
▲“한 표라도 더”…교육감 후보들 ‘진땀 유세’ [경기판 3면, 7면]
경기도교육감 후보 5명이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휴일, 경기도 전역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인천시교육감 후보 3명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교육환경'을 약속하며 세 결집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지지선언’ 진실은?…공방전 비화 [19면]
인천 연수구청장선거에선 특정 단체의 특정 후보 지지선언 진위 여부를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빌미를 제공한 연수구 태권도협회는 ‘유력 후보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서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밑돈 인천·경기 사전투표율 [2면·경기판 3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인천 17.58%, 경기 17.47%로 전국 평균치 20.14%를 밑돌았습니다.
인천과 경기도 선관위는 남은 이틀동안 유권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선거참여를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남북교류 사업·조직 늘리는 인천시 [8면]
인천시가 남북교류 사업영역을 넓히고 전담조직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급변할 수 있는 남북 관계개선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주52시간 근로 “급여 줄어들 판” [18면]
다음 달(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법정 근로시간이 주 68시간에서 주 52시간으로 단축됩니다.
그러나 시급을 받는 제조업 근로자들은 근로시간이 줄어드는만큼 소득도 감소할 처지여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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