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5일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한 혁신으로 재난제로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첨단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설 안전관리분야의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없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 후보는 이날 안양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안전예산 우선 확보 및 소방인력 확충과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운영, 의용소방대원들을 활용한 안전지도관 선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