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복(64·자유한국당) 인천 중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 제7대 중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해 온 이력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5일 밝혔다.
유 후보는 ▲내항 재개발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신흥동 도시재생사업 TF팀구성 및 동인천역사 활성화를 위한 TF팀구성▲공가·폐가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월미도 편의시설유치와 동화마을 연계 한옥마을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밖에도 연안동 노면전차 추진, 인천학생추모관 조기 설립,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및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증축 등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주민들과 중구를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도전했다"며 "산재한 지역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유 후보는 ▲내항 재개발과 연계한 도로망 확충▲신흥동 도시재생사업 TF팀구성 및 동인천역사 활성화를 위한 TF팀구성▲공가·폐가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월미도 편의시설유치와 동화마을 연계 한옥마을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밖에도 연안동 노면전차 추진, 인천학생추모관 조기 설립,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및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증축 등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주민들과 중구를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도전했다"며 "산재한 지역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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