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2018 전문 멘토링 발대식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을 육성시키고 사업화를 성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중이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분야별 맞춤형 전담 멘토링이 진행된다.

전담 멘토는 연초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가 총 30명을 선발했다.

올해 전문 멘토링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며, 각 회당 3개월간 멘토링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돕도록 구성됐다.

또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멘토와 기업간의 정보공유와 소통의장을 마련하고, 멘토링 종료 후에도 센터 프로그램 연계 등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멘토링 지원을 통해 보육기업의 목표달성과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보육기업의 성공적인 도약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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