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재호(59·자유한국당)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선대본)는 지난 2일부터 빨간 우산을 든 유세단을 투입해 이색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선대본은 운영 중인 유세팀 중 3개 팀 선거운동원들에게 빨간우산을 지급했다. 이 우산에는 이 후보의 기호인 숫자 2와 후보 이름, 선거 운동 슬로건인 '잘했어! 한 번 더' 등이 적혀있다.
선거운동원들은 당색인 빨간색 티셔츠·모자·우산을 들고 이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선대본 관계자는 "빨간 우산은 유권자의 시선을 잡는데 톡톡한 효과를 주고 있다"며 "이 후보의 공약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선대본은 운영 중인 유세팀 중 3개 팀 선거운동원들에게 빨간우산을 지급했다. 이 우산에는 이 후보의 기호인 숫자 2와 후보 이름, 선거 운동 슬로건인 '잘했어! 한 번 더' 등이 적혀있다.
선거운동원들은 당색인 빨간색 티셔츠·모자·우산을 들고 이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선대본 관계자는 "빨간 우산은 유권자의 시선을 잡는데 톡톡한 효과를 주고 있다"며 "이 후보의 공약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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