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52·자유한국당) 서구청장 후보가 31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검암역 출근이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그는 "서구에서 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부모 구청장으로 지난 4년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그 중 하나인 인천 최초로 획득한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더욱 발전된 서구 미래를 꿈꾸고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재생, 어르신과 서민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검암역 출근이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그는 "서구에서 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부모 구청장으로 지난 4년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그 중 하나인 인천 최초로 획득한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더욱 발전된 서구 미래를 꿈꾸고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재생, 어르신과 서민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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