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언에는 운전자회 김문복 회장 등 간부진 및 회원 대표 7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후보는 한결같이 교통사고 줄이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앞장서 왔다"라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뛰어다니며 열정적인 모습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호 후보는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자 의무"라며 "지지선언을 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연수구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 도시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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