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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劉 '일자리 공방' 누구 말이 맞나? <인천판 1면 톱>
 경인전철 지하화 실현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자유한국당 유정복 두 인천시장 후보가 이번에는 일자리 공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 후보가 일자리 50만 개 창출 공약을 내놓은 데 대해 박 후보는 "지난 4년 간 늘어난 일자리는 8만 개에 불과했다"고 공격했고, 유 후보는 "박 후보가 몰라서 하는 말이다. 인천시장 임기 중 이미 35만 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고 응수했습니다.
 
▲‘성장’보다 ‘분배’…달라진 경기도 민심 <경기판 1면, 3면>
 경기도 유권자들은 지방자치의 무게중심이 '경제성장'보다 '복지분배' 쪽에 실리길 바라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자유한국당 남경필 두 후보는 서로의 과거사를 들춰내며 격한 네거티브전을 계속했습니다.
 
▲폭로·고발전 치닫는 인천교육감 선거 <인천판 19면>
인천시교육감 선거가 보수진영 후보끼리 폭로와 고발전을 벌이는 등 혼탁선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승의 후보 측이 최순자 후보의 전과와 문제점을 보도한 언론기사를 전파하자, 최 후보는 강경 대응하기로했습니다.
 
▲이흥수 동구청장 ‘징역 2년’ 구형 <인천판 19면>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이 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29일 열립니다.
 
▲‘사통팔달’ 변신…경인고속道 일반화 구간 <인천판 1면>
인천시로 관리권이 넘어온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 진출입로 9개가 오늘 오후 5시 전면 개통됩니다.
도심을 남북으로 단절했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이 활짝 열리게 돼 서구와 남구, 주안산단 쪽 교통 흐름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메르스 ‘주의보’…중학생 의심증상 <경기판 1면>
중동으로 여행을 다녀온 안양시내 한 중학교 남학생이 통증과 발열 등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단 이 학생의 메르스 확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격리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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