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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성사되길"…접경지역 주민 '안도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다시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접경지 주민들은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강화와 김포, 파주, 연천 등 인천·경기 최전방 안보관광지엔 남북평화를 소망하는 관광객들 발길이 휴일 내내 이어졌습니다.
 
▲6·13 경쟁률 '인천 2.19대 1-경기 2.23대 1'
6·13 지방선거 인천·경기 후보등록 마감 결과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67명을 선출하는 인천에선 367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경쟁률 2.19대 1, 622명을 뽑는 경기에선 1389명이 등록해 평균경쟁률 2.23대 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에선 기초의회에 출마한 4명이 단독출마 등으로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선거펀드' 유행…자금조달·홍보효과 '일석이조'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선거비용 조달을 위해 유권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으는 선거펀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선거자금도 마련하고 자신을 더 잘 홍보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계산인데, 특히 정당 소속이 아니어서 인지도가 낮은 교육감 후보들이 선거펀드 모금에 적극적입니다.
 
▲총체적 부실…수사 받는 인천강화옹진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이 마구잡이식 업무처리와 인사권 남용 등 부실경영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경찰이 인천강화옹진축협의 방만경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가좌동 축산물유통센터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낙도 설움 벗어났다…덕적~소야 연도교 개통
인천 옹진군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인 '덕적소야교'가 착공 약 3년 만에 완공돼 오늘 0시 개통됐습니다.
총길이 1137m, 왕복 2차로의 덕적소야교 준공으로 이제 소야도 주민들은 기상이나 시간 제약 없이 학교와 면사무소가 있는 덕적도를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성남 모란시장 '개 도축장' 역사 속으로…
국내 최대 개고기 시장인 모란시장 내 개 도축시설이 강제 철거됐습니다.
성남시는 개고기 유통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개고기 취급업소의 업종 전환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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