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예비후보는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305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도서민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또 '해병이 바다살리기운동본부' 백령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공약으로 ▲야간 조업 허용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도심 잇는 셔틀버스 운행 ▲농기계 수리비 연간 40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내놨다.
그는 "섬 안에서 운행되는 복지 버스는 계단 때문에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하겠다"며 "야간 조업이 금지된 것을 해제하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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