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경선 컷오프에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권태형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권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불공정 경선을 받아 들일수 없어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에 출마 했으나 군민들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고심끝에 출마 포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군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제 자유한국당에서 새롭게 정치의 길을 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권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불공정 경선을 받아 들일수 없어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인천시의원에 출마 했으나 군민들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고심끝에 출마 포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군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제 자유한국당에서 새롭게 정치의 길을 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