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업계 최초 운영
▲ 파노라믹65 와인바 전경.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위치한 '파노라믹65'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와인바를 선보인다.

파노라믹65 와인바는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스낵뷔페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글라스 와인'과 스낵 메뉴를 구성했다.

총 6대의 와인 디스펜서를 설치한 와인바는 글라스의 와인을 셀프형식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레드와인 코노수르 1551 까베르네소비뇽과 화이트 와인 레자망 드 샤또 몽페라 블랑 등 레드와인 6종과 화이트 와인 4종 총 10종의 다양한 와인이 준비된다.

스낵 메뉴로는 파마햄 & 멜론(Parma Ham & Melon), 비프 카프라치오(Beef Carpaccio), 카프레제(Caprese), 씨푸드 샐러드(Seafood Salad), 계절 과일(Seasonal Fruits) 등을 선보인다.

새로워진 와인바의 인테리어는 파노라믹65만의 환상적인 뷰와 좌석을 최대한 살린 설계로 시각적인 감동까지 배가했다.

블랙 앤 골드 컬러를 대비한 모던 앤틱 인테리어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

창밖으론 서해의 아찔한 전경과 송도국제도시의 모던한 전망도 한눈에 품을 수 있다.

파노라믹65 장진욱 지배인은 "경험적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자리에 걸맞으면서도 최상의 가성비까지 갖춘 와인바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노라믹65의 와인바는 오는 6월4일 그랜드오픈 이후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4만9000원(부가세포함)이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