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재단, 8월까지 차상위 아동 대상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차상위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8월말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중 참여의지가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학교장이나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이 해당된다.

선발된 아동은 현악기와 목관악기, 타악기 파트로 배정될 예정이며, 악기연주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선착순으로 선발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das@ay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031-687-0543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