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남구 매소홀로 81의 1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그는 백령도에서 태어나 1980년부터 작년 말까지 옹진군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연평·백령면장과 옹진군 복지지원실장 등을 지내면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한 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현재 한국당 직능위원회 중·동·강화·옹진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공약으로 해상 교통 준공영제 시행 등을 내놨다. 그는 "새 봄, 새 희망을 만드는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갖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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