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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시흥시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복희(54) 예비후보가 대야동의 한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정식 개소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후보는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요, 시민의 일꾼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결코 안된다"며 "시민과 늘 소통하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실행하고 실천하는 자리라 생각한"고 말했다.


 그는 "재선의원으로서 집행부와는 소통과 협치 때로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의회가 집행부를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조정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면서 "늘 공부하고 연구하며 초심의 자세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초선의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