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들 … 누군가에겐 '쉼'이 된다
버려진 것들 … 누군가에겐 '쉼'이 된다
  • 이동화
  • 승인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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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종 '자아제국의 박람회' 전
방치된 재료, 삶의 예술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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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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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목 집
이혁종 작가가 5월11~2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서 '자아제국의 박람회'전을 연다.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인 이 작가는 주변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재료를 수집, 재활용해 재구성하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작업인 지역과 커뮤니티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금까지의 작업을 총 망라한 '삶으로서의 예술'을 제시한다.

전시는 일대기적, 형식적으로 전시된다. 일대기적 전시로는 자기지시성, 팍스에고리아_자아의 제국, 자아의 협치 기술로 나뉘어 지며, 세부 주제에 맞는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형식적 전시 형태로는 오브제, 발간 도록 및 출판물, 제작 설치물 등으로 입체적으로 구성된다.

기존 작품을 비롯해 신작을 발표한다. 전시장 인근에서 발견된 방치물을 수집해 물성 및 의미를 재구성·재해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셀프 도슨트프로그램으로 작가를 직접 만나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형태의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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