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정헌(52·자유한국당)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개월 여간 중구 원도심인 신포동에서 선거사무소를 운영하다 영종지역 주민과의 접근성을 고려, 사무소를 영종으로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상수 한국당 인천 중·동구·강화·옹진군 당협위원장과 민경욱 인천시당 위원장, 홍철호 국회의원 등 당 중진 의원들이 출동해 승리를 기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고향 중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에 쏟아 붓겠다"고 밝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개월 여간 중구 원도심인 신포동에서 선거사무소를 운영하다 영종지역 주민과의 접근성을 고려, 사무소를 영종으로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상수 한국당 인천 중·동구·강화·옹진군 당협위원장과 민경욱 인천시당 위원장, 홍철호 국회의원 등 당 중진 의원들이 출동해 승리를 기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고향 중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에 쏟아 붓겠다"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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