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후보는 "어린이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부모의 경제력이나 모금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부가 미래 세대를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라며 " '최고의 공공의료 도시 성남 만들기' 1호 공약으로 내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은 후보는 성남시장에 당선되면 이 공약 추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은 후보 캠프는 이 공약이 실현되면 현재 성남에 사는 아동 15만6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