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 섬길 것"
▲ 김강래.
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 제4(용현5·학익1·2·문학·관교동)선거구 시의원 출마 예정인 김강래(65·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는 1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김 후보는 남구 독배로 311 비전프라자 1층 114호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는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해오른병원 법인이사 사회복지사를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사회적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