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동취재단】 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 양측은 16일 오후 인민문화궁전에서 `일제 침략 및 역사 왜곡 전시회""를 개최하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규탄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남북은 이 공동결의문에서 “남과 북, 해외는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살육과 약탈 만행에 대해 끝까지 추궁해 사죄와 보상을 받아낼 것”이라며 “일제의 만행과 역사 왜곡 책동의 엄중성과 파렴치성을 전면적으로 폭로하는 사업을 전세계의 양심세계와 함께 적극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이 공동결의문에서 “남과 북, 해외는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살육과 약탈 만행에 대해 끝까지 추궁해 사죄와 보상을 받아낼 것”이라며 “일제의 만행과 역사 왜곡 책동의 엄중성과 파렴치성을 전면적으로 폭로하는 사업을 전세계의 양심세계와 함께 적극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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