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
최 의원은 "다시 뛸 4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2년 간 짧은 의정활동을 경험했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떠올리며 주민들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6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 의원은 남동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과 주차장 설치·관리 및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고 언제나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정치가 주민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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