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을"
이 후보는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한 뒤 환담을 나눴다.
그는 "지금의 어르신들은 자식을 키우느라 수 십년을 고생했지만 정작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세대"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요양원 방문 뒤 만수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만수시장 입구 CCTV 주차단속 시간 조정과 환경개선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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