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포화 상태'…인천신항 '확장' 시급
인천신항이 개장 3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전체 화물컨테이너 처리능력의 70% 넘게 처리 중입니다.
이대로 가면 머잖아 처리용량 초과 사태가 예상되는 만큼 인천신항 부두 확장을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선거정책 어젠다 '보트(Vote) 6·13'에서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인천시민은 '봉(?)'…환경부, 물이용부담금 개선 '외면'
한강 물을 수돗물로 사용하는 인천시민이 지난해 수도요금에 더해 낸 물이용부담금이 556억 원으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시는 물이용부담금을 낮춰 줄 것을 요청해오고 있지만 환경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남동갑 보궐선거 내년 4월로 미뤄지나?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의 인천시장 출마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인천 남동갑 보궐선거가 내년 4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국회 파행 때문인데, 이달 14일까지 의원직 사퇴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남동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4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령·대청·소청 국가지질공원 인증 '성큼'
인천시가 백령·대청·소청도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한 신청서를 8월 안에 내기로 했습니다.
남북 정상이 서해 북방한계선 일원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어 인천앞바다 지질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가고 있습니다.
 
▲위협받는 안전…부천시내 스쿨존 CCTV 태부족
부천시내 스쿨존에 CCTV가 태부족해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무방비 노출돼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학부모들은 사고 예방과 단속 기능을 동시에 해주는 CCTV 확대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인천 23도, 수원·의정부 22도.
○인천·경기지역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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