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일꾼' … 3선 도전장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정식 남구청장 후보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믿고 쓰는 남구 일꾼'을 선거 구호로 정했다. 그는 "지난 8년간 부패하지 않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며 "3선 남구의원에 도전하는 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지역의 일꾼이 돼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남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지역 선관위 직원들이 참석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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