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일·이강구 의원
정창일(67·자유한국당·연수 1·왼쪽) 인천시의원과 이강구(45·한국당·연수 가) 연수구의원은 최근 송도 센트럴파크역 근처 교통사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지역은 지난달 30일 초등학생이 신호를 위반한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의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지하철 환기구 시설이 차도의 시선을 가로 막고 있다며,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정 시의원과 이 구의원은 "아이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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