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센터 마련"
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선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인천시가 어린이와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복지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주안 카라아울렛을 활용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복합문화센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앞서 장 예비후보는 주안북초등학교 학부모 등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지방선거를 아이들의 반장선거와 비슷하다고 표현하며 "잘하는 정치는 아이들을 위한 정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흡족한 정치"라고 강조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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