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도심은 아이를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떠나며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사계절 뛰놀며 꿈을 펼치고 매우는 공간, 저소득층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문화체육 공간 등 문화·복합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원스톱 풀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생활 및 여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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