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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4(가좌1·2·3·4동, 석남1·2·3동, 가정3동)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이용창(40·바른미래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3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그는 "원도심은 아이를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떠나며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사계절 뛰놀며 꿈을 펼치고 매우는 공간, 저소득층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문화체육 공간 등 문화·복합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원스톱 풀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생활 및 여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