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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내린 2일 오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서 무지개 우산을 쓴 시민이 형형색색의 연등 밑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3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며, 비가 그친 뒤에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