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군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4년간의 노력으로 우리 강화는 장기적 발전의 기틀을 갖추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회복과 관광객 800만시대의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동안 강화발전의 기틀을 갖추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면 앞으로 4년은 관광산업의 고도화와 문화예술 기반 구축, 군민의 삶의질 개선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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