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 재개발·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앞장"
▲ 이종호.
이종호(48·자유한국당) 인천 중구의회 가(도원·동인천·북성·신흥·신포·송월·율목·연안) 선거구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만나면서 활발한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동인천 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그는 "중구 원도심의 노후된 건물,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경제력 있는 젊은 사람들이 중구를 떠나고 있다"며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내항재개발,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 다시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