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
▲ 이동균.
이동균(61·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동구 송림로 96 송림메디칼 502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송림 3·5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냈다.

그는 이날 총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청소년·노인 일자리 창출과 대기환경 개선·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저출산 원인인 보육과 육아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주거,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