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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평가에서 맨 꼴찌를 했다.<그래프 참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5일 발표한 '3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이 '잘한다'는 교육행정 긍정평가가 29%에 그쳤다.

인천교육청이 17개 광역시·도 교육청 중 최하위였으며 다음으로 울산시교육청 29.5%, 부산시교육청 35.3%, 대구시교육청 36% 순서로 낮았다.

전남도 교육청이 54.8%로 지난달에 이어 7개월 연속 1위였다.

2위는 광주시교육청 49.6%, 경상북도교육청 46.4%, 전라북도교육청 45.5%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역시도 단체를 대상으로 한 같은 조사에서 인천시는 38.7%로 전국에서 33.9%인 대전시 다음으로 낮게 기록됐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