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네이션스리그 너머 AG까지…필승 카드 뽑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너머 AG까지…필승 카드 뽑다
  • 이종만
  • 승인 2018.0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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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표팀 후보엔트리 발표…베테랑부터 고교 신예까지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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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구협회는 12일 2018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에 참가하는 남녀 대표팀 후보엔트리 각 21명을 발표했다. <표 참조>

남자대표팀 후보엔트리에 문성민, 박상하, 서재덕, 전광인 등 기존 멤버에 나경복, 차지환, 황승빈 등 새로운 얼굴이 이름을 올렸다.

상근예비역으로 근무 중인 최민호와 국군체육부대 박진우도 이름을 올렸다.

최민호는 FIVB 엔트리 및 아시안게임 사전등록 엔트리 제출기한 문제로 불가피하게 먼저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소속부대 및 관계부처와는 선수 차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호철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대표팀을 구성했다. VNL를 통해 선수들의 경험을 넓히고,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여자대표팀 후보엔트리로는 김연경을 필두로 김희진, 박정아, 양효진, 이재영 등 기존 선수들에 더해 김주향, 김채연, 유서연, 정선아 등 젊은 피는 물론 고등학생인 나현수, 박은진이 합류했다. 세대 교체까지는 아니어도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우선한 선발이다.

차해원 감독은 "베테랑 선수와 젊은 선수 간의 조직력에 중점을 두고 선수 선발을 했다. 여기에 신장이 좋은 고교 선수들을 참여시키면서 2020도쿄올림픽을 향한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NL 여자 대회 예선라운드는 5월15일부터 6월14일까지 치러진다.

한국에서는 5월22~24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라운드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조직국(중국)과 예선 상위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남자 대회는 5월25일부터 6월24일까지 예선라운드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6월15~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 이탈리아, 호주, 중국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결승전은 7월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릴에서 여자 대회와 마찬가지로 조직국(프랑스)과 예선 상위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VNL에 출전하는 남녀 대표팀은 4월15일 저녁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여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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