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는 국제라이온스 354복합지구 사무부총장과 인천지구 특별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그는 "남구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간직한 전통과 역사의 고장"이라며 "남구의 비전이 곧 인천의 비전인 만큼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창조적 사회복지도시 남구 ▲평생학습도시 남구 ▲문화도시 남구 ▲향교와 도호부청사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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