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민수(48) 예비후보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정책을 제안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남구 상가와 주택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정책을 듣고 있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했을 때 체감 효과가 크다는 이유다.
한 주민은 조 예비후보에게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를 건의했다. 남구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이 많아 타 지역보다 더 자주 이동차량이 다녀야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택시기사들은 화장실 이용 고충을 털어놓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지난달 말부터 공식 블로그에서도 '미추홀 2018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들이 접수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조 예비후보는 최근 남구 상가와 주택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정책을 듣고 있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했을 때 체감 효과가 크다는 이유다.
한 주민은 조 예비후보에게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를 건의했다. 남구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이 많아 타 지역보다 더 자주 이동차량이 다녀야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택시기사들은 화장실 이용 고충을 털어놓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지난달 말부터 공식 블로그에서도 '미추홀 2018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들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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