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안산, 특히 여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국정목표인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의 핵심 중 하나인 보육과 교육 정책에 발맞춰 ▲안산 마미 케어 프로젝트 ▲보육시설 1마일 제도 ▲고교무상급식 교복 무상지급 등을 통해 떠나는 안산이 아닌 살고 싶은 안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간담회에 이어 경기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인 전해철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전해철 의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실업률과 경기도 최대 인구감소 도시로 전락한 우리 안산시는 강한 리더십과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힘 있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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