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의원을 맡고 있는 양 예비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에 분노해 당원으로 가입한 뒤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섬김과 소통으로 사람이 먼저인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의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밀집된 공단 단지 때문에 환경위험에 쉽게 노출 돼 있는 점을 꼽았다.
양 예비후보는 "환경사업가로서 반드시 쾌적한 인천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인천을 위한 따뜻한 변화의 봄기운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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